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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기도

[마음의길]분노가 나를 지나가고 있어

작성자nari|작성시간26.06.20|조회수25 목록 댓글 6

신시아 부조 《마음의 길: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제4부,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12장, 내적 관찰자와 작업하기, 187쪽

그것은 무엇인가

 

내적 관찰자의 뚜렷한 특징은 동일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그것은 내용물을 움켜잡지 않고 혹은 그 과정을 단독으로 요구하지 않으면서 진행되는 바를 주시할 수 있다. 보통의 심리학적 관점에서, 자기를 의식한다는 것은 "나는 너에게 정말 화나" I am very angry at you 또는 "나는 지금 슬퍼"I am feeling sad right now와 같이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표현은 분명하지만, 분리가 없다. 즉 당신은 완전히 당신이 느끼고 있는 것과 동일시된다. 그래서 당신의 목표는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되고, 가능하다면 그것을 교정하는 것이 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내면 작업에서 그 목표는 감정과 당신 자신의 더 깊은 자아의식 사이에 어떤 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때때로 학생들은 "그것은 매우 화나게 만든다"It is very angry 또는 "그것은 슬픈 감정이다"It is feeling sad라고 말하도록 배우는데, 그것이 당신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깊이 새기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오히려 의식으로서의 당신은 분위기, 느낌, 의제라고 하는 지나가는 소동보다 훨씬 더 깊고 더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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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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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 | 작성시간 26.06.22 new '내면 작업에서 그 목표는 감정과 당신 자신의 더 깊은 자아의식 사이에 어떤 공간을 늘리는 것이다.'
    이번주 이곳저곳에서 계속 제 마음을 두드리는 언어는 공간이네요.
    진짜 나는 내 성격보다 큰 존재라는 것, 그걸 알려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 .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이 아침에 자극하는 짜증, 답답함도 나를 지나갈 뿐이다. 나를 지나가고 있다.
  • 작성자시내 | 작성시간 26.06.20 지금 저의 마음에는 답답함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Grace | 작성시간 26.06.20 흘려보낼 내안의 여러 자아들 그리고 가까운 타인의 정서와 동일시된 마음들이 지나가도록 마음의 공간을 내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제 마음에는 혼란, 복잡한 감정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작성자피오나 | 작성시간 26.06.20 “내게 일어나는 감정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그것과 동일시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회사 일과 수련과정의 준비로 바쁠 7월을 떠올리며.. 불안이 나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기도합니다.
  • 작성자그린 | 작성시간 26.06.21 오히려 의식으로서의 당신은 분위기, 느낌, 의제라고 하는 지나가는 소동보다 훨씬 더 깊고 더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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