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읽는기도

[마음의길]감정과 접촉하지 않으려고 내적 관찰자를 이용하는 것

작성자nari|작성시간26.06.23|조회수24 목록 댓글 8

신시아 부조 《마음의 길: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제4부, 향심기도와 깨어나기

12장, 내적 관찰자와 작업하기, 189쪽

그것은 어디서 담당하는가?

 

이 흔하지만 심각한 실수는 내적 관찰자 작업에서 한 가지 매우 진지한 위험으로 이끌릴 수 있기 대문에 나는 여기서 경고하려고 한다.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관찰자를 관찰하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거울의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빠져들 것이다(관찰자를 관찰하는 관찰자를 관찰하는 그 관찰자는 누구인가? 등). 정상적인 의식에서조차도 이것은 명백히 정신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덜 안정된 이들에게 그것은 일시적인 정신분열등을 야기할 수 있다.

 

당신의 정신 속에 내적 관찰자를 잡아두려는 시도의 또 다른 위험은 그것이 너무 쉽게 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앞장에서 보았듯이, "악한 생각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데 반하여 사람은 머리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할 때, 신 신 학자 시메온은 이 문제를 알고 있었다. 사람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자기 무의식에서 소용돌이치는 어질러지고 어두운 감정과 접촉하지 않으려고 내적 관찰자의 "상아탑"을 이용하기는 정말 너무 쉽다. 불행하게도, 인식되지 않은 감정은 어디 가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은 더 깊이 들어가 숨는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가든 | 작성시간 26.06.23 new 단순한 마음이 참 어렵습니다. 자꾸 머리에서 놀려고 해요. 그저 기도의 자리에 앉습니다.
  • 작성자파도 | 작성시간 26.06.23 new 내면과 접촉하지 않기 위해 생각으로 스스로를 혼란 속에 가두는 일이 벌어지는 것은 정말 쉽다. 인식과 성찰로 여겨지는 생각들도 보내고 또 보내는 시간, 기도에 머무르겠습니다.
  • 작성자하루 | 작성시간 26.06.23 new 이게 생각인가 감정인가.. 이 또한 생각이겠지요? 제겐 생각은 복잡하고 감정은 심플하다 입니다. 왜 그렇지 따져 묻기 전에 감정 그대로 마주하기.
  • 작성자하늘 | 작성시간 26.06.23 new 꿈작업에서 저의 교회 이야기가 나오면 투사가 어렵고 머리로 가게됩니다. 그런데 며칠 이어 또 예전교회, 지금교회가 뒤섞인 꿈을 꿨습니다. 아 도대체 뭐지!!!하며 읽는기도를 켰습니다. 흘려보내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Grace | 작성시간 26.06.23 new 감정을 알고 느낄수록 혼란스럽고 했던 마음들이, 내안의 또 다른 관찰의 눈으로 힘들었겠다 싶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위로받는듯 합니다. 내적관찰자를 관찰하지 않는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머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