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 흘러가는곳" 김용호 작사 김동진 작곡 - 소프라노 박순복
[1절 ]
저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한 먼 그 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파아란 싹이 트고
꽃들은 곱게 피어
날 오라 부르네
행복이 깃든 그 곳에
그리움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 2절 ]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가 없는 하늘 위에
별빛도 흘러가라
황홀한 날이 와서
찬란한 보금자리
날 오라 부르네
쌓인 정 이룰 그 곳에
별빛도 흘러가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가슴 깊이 불타는
영원한 나의 사랑
전할 곳 길은 멀어도
즐거움이 넘치는 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내 마음도 따라가라
그대를 만날 때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라
[옮김]
김동진은
대한민국의 작곡가, 음악가.
1913년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태어났다.
평양숭실중학교, 숭실전문학교 출신이며
중학교 5학년 때 김동환의 시 [봄이 오면]에 곡을 붙인 것을 시작으로
이은상의 [가고파] 등 다양한 가곡을 작곡했다.
숭실전문학교 졸업 후 일본고등음악학교에 진학해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졸업 이후 만주국 신경교향악단에서 바이올린 연주자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광복 직후 평양음악대학 교수가 되었으나,
6.25 전쟁 발발 이후인 1950년 12월 월남하여
서라벌예술대학과 경희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이 무렵 정부와 긴밀히 협업했는데, 육군가와 조국찬가, 철도의 노래의 곡조를 지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군가와 정부기관 상징가, 공공기관 사가, 지방자치단체 상징가를 작곡했다.
한편, 예술가곡 제작도 계속 하여 [수선화],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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