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1골 1도움, 최우수 선수로
체코 수비 바보로 만든 로빙슛
황인범이 12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22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체코 골키퍼 마테이
코바를 제친 뒤 동점골을 넣고 있다. 이후 오현규의 역전골까지 도운 황인범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전정됐다.
축구는 내 운명
유치원생 황인범이 축구공을 가지고 노는 모습.
부친 황서연씨는 "어릴 때부터 승부욕이 대단했다"고 했다.
배준용·강우량 기자
세상에 이걸 막다니 김승규는 체코전 막판 두 차례 눈부신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태동·양승수 기자
눈·두뇌·발·심장 4박자가 통했다
洪, 선수·감독으로 모두 월드컵 승리
홍명보 감독이 12일 체코전에서 선수들에게 손가락을 펴 보이며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감독으로서 월드컵 무대에서 첫 승을 따낸 그는 "고생한 선수들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말했다.
체코 잡아낸 홍명보의 카드
선수 선발 매의 눈 깐짝 발탁한 K리그 이기혁 제 몫
지능적인 용병술 손흥민 과감히 교체, 승부수 먹혀
스리백 발밑 안정 1년간 전술 갈고 닦아 완성도 높여
고지대 완벽 적응 심폐 능력 강화, 90분 내내 안 지쳐
과달라하라=김영준,장민석 기자
8만명의 '멕시칸 웨이브(파도타기 응원)'... "우린 축구에 미쳤다"
이 정열에, 세계도 축구로 "마모스"
4년을 기다린 지구촌 축구 축제가 시작됐다. 12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 공연 중 거대한 월드컵 우
승 트로피 모형 주위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맞붙은 이날 경기장엔 8만여 만원 관중이 들
어찼다. 멕시코시티=강우석 기자
/ 조선일보 [월드컵 첫 경기 승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