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Leave Me Now는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시카고(Chicago)가
1976년에 발표한 대표적인 발라드 명곡입니다.
밴드의 베이스 연주자이자 보컬이었던 피터 세테라(Peter Cetera)가 작사, 작곡하고 직접 노래를 불렀고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첫 1위와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안겨주었으며,
그래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떠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며,
이별 후의 후회를 담담하지만 호소력 있게 표현한 곡입니다.
"If you leave me now,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라는 가사처럼,
상대방이 떠나면 내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 사라질 것이라는 절박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If you leave me now
지금 날 떠난다면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
당신은 내 몸의 가장 큰 부분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Oooh, no, baby please don't go
우, 안 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And if you leave me now
그리고 지금 날 떠난다면
You'll take away the very heart of me
당신은 내 심장마저 가져가는 거예요
Oooh, no, baby please don't go
우, 안 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Oooh, girl, I just want you to stay
우, 그대여, 난 그저 당신이 머물러 주길 바랄 뿐이에요
A love like ours is love that's hard to find
우리 같은 사랑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사랑이죠
How could we let it slip away?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랑을 그냥 날려버릴 수 있나요?
We've come too far to leave it all behind
모든 걸 뒤로하고 떠나기엔 우리는 너무 멀리 왔어요
How could we end it all this way?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걸 이런 식으로 끝낼 수 있나요?
When tomorrow comes and we both regret
내일이 오고 우리 둘 다 후회하게 될 때
The things we said today
오늘 우리가 했던 말들을 말이죠
If you leave me now
지금 날 떠난다면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
당신은 내 몸의 가장 큰 부분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Oooh, no, baby please don't go
우, 안 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간주)
A love like ours is love that's hard to find
우리 같은 사랑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사랑이죠
How could we let it slip away?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랑을 그냥 날려버릴 수 있나요?
We've come too far to leave it all behind
모든 걸 뒤로하고 떠나기엔 우리는 너무 멀리 왔어요
How could we end it all this way?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걸 이런 식으로 끝낼 수 있나요?
When tomorrow comes and we both regret
내일이 오고 우리 둘 다 후회하게 될 때
The things we said today
오늘 우리가 했던 말들을 말이죠
If you leave me now
지금 날 떠난다면
You'll take away the biggest part of me
당신은 내 몸의 가장 큰 부분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Oooh, no, baby please don't go
우, 안 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Oh, girl, I just got to have you by my side
오, 그대여, 난 그저 당신을 내 곁에 두어야만 해요
Oooh, no, baby please don't go
우, 안 돼요, 제발 가지 말아요
Oh, mama, I just got to have your lovin', yeah
오, 그대여, 난 그저 당신의 사랑을 받아야만 해요
25 or 6 to 4 - Chicago
시카고 (Chicago) : 1967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Chicago)에서 결성
피터 세트라 (Peter Cetera, 보컬, 베이스) : 1944년 9월 13일 미국 시카고 출생
빌 챔플린 (Bill Champlin, 기타) : 1947년 5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Oakland) 출생
로버트 램 (Robert Lamm, 키보드) : 1944년 10월 13일 미국 뉴욕 주 브루클린(Brooklyn) 출생
리 러프넨 (Lee Loughnane, 트럼펫) : 1946년 10월 21일 미국 엘름우드파크(Elmwood Park) 출생
제임스 팬코우 (James Pankow, 트럼본) : 1947년 8월 20일 미국 세인트루이스(St. Louis) 출생
월터 패러제이더 (Walter Parazaider, 색소폰) : 1945년 3월 14일 미국 시카고 출생
데니 세라핀(Danny Seraphine, 드럼) : 1948년 8월 28일 미국 시카고 출생
미국의 일리노이(Illinois)주 시카고에서 1967년에 결성되어 호른 섹션(Horn Section: 관악기)을
가미한 재즈 록 음악으로 탄탄한 지명도를 구축해 왔던 록 밴드 '시카고'는
1982년에 발표했었던 그들의 열네번째 음반인 'Chicago 16'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었던 밴드였었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음악이나 혹은 지명도가 높은 밴드들의 음악이
실시간으로 전해지기 어려운 거리상의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팝 음악이 우리나라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1980년대 이전에는 외국의 팝 음악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라디오의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 외에는 거의 없었다.
그나마 1980년대로 넘어 오면서 FM 라디오의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서 소책자를 발간해
무료로 배포해 주기 시작하면서 짧게나마 외국의 팝 소식을 지면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음악 감상실이나 음악 다방 등을 통해서 무료로 배포되었던 조잡한 인쇄지의
빌보드 싱글 차트지와 팝 음악 정보지 등은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외국의 팝 음악계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통로 역할을 했었다
물론 이마저도 일,이주일 정도 뒤늦은 시간적 격차는 어쩔수 없는 일이었지만
팝 음악과 그에 관련된 소식에 목말라 하던 이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였던 셈이었다.
그렇게 어렵게 시작된 팝 음악으로의 접근은 라디오를 통한 팝 음악의 보급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198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월간팝송>을 시작으로 한 팝 음악 관련 전문지들이 탄생하기 시작하면서
좀더 쉽게 양질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봇물 터지듯 발행되기 시작한 팝 음악 전문지는 라디오와 함께 팝 음악의 전성기를 함께 견인하게 된다.
물론 음악 감상실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 즈음 기억하기 상당히 쉬운 이름을 가진 팝 밴드가 등장하여
라디오의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과 음악 감상실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바로 1982년 6월 7일에 밴드의 통산 열네번째 음반인 'Chicago 16'을 발표했었던 시카고였다.
기억하기 쉬운 반면에 무척이나 생소하기도 했던 이름인 시카고는
자신들의 열네번째 음반에 수록된 'Hard to Say I'm Sorry'를 싱글로 발표하게 되는데
이 싱글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히트를 하게 되고
빌보드 싱글 차트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던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히트를 하면서
시카고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었던 것이다.
1976년에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처음으로 시카고에게 1위를 안겨 주었던 곡
'If You Leave Me Now'에 이어서 두번째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시카고는
뒤 이어 같은 음반에 수록된 'Love Me Tomorrow'를 싱글로 발표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또 다시 22위 까지 올려 놓으며 히트를 이어 갔다.
'Hard to Say I'm Sorry'와 'Love Me Tomorrow'로 이어지는 히트 곡의 행진에 따른 반응은 뜨거웠다.
연일 우리나라의 라디오와 음악 감상실의 스피커를 울려대던 이 두 곡으로 인해
시카고의 이전 히트 곡인 'If You Leave Me Now'가 뒤늦게
우리나라에서 재조명 받으면서 동반 히트를 했던 것이다.
시카고에게 세계적인 명성과 상업적인 성공을 안겨 주었던 열네번째 음반인
'Chicago 16'의 성공 이후 시카고는 비슷한 형식을 가진 열다섯번째 음반 'Chicago 17'을
1984년 5월 14일에 발표하게 되는데 이 음반의 제작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가 담당하였다.
전작의 성공을 통해 성공 방정식을 나름대로 정립한 시카고와 데이비드 포스터는
'Chicago 17'을 통해서 싱글로 발매된 두 곡 'Hard Habit to Break'와 'You're the Inspiration'을
모두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위 까지 진출시키며 전작의 화려한 성공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Chicago 16' 음반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9위 까지 진출했던 것에 비해 'Chicago 17' 음반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위 까지 진출했으며 음반의 전체 판매량도 전작에 비해
약 세배가 넘는 음반 판매 기록을 세웠던 것이다.
1970년대 초,중반에 이어 시카고의 제2의 전성기가 막을 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상업적 성과에 비해 음악적 발전이 없었던 시카고의 음악적 방향에 불만을 있었던
'피터 세트라'는 연일 계속되는 시카고의 공연 일정에 지친 나머지
결국 1985년에 시카고를 떠나 솔로 활동을 계획하게 된다.
막 제2의 전성기를 열어 나가던 시카고는 밴드의 간판인 피터 세트라를 잃음으로써
어렵게 다시 찾아온 전성기의 막을 조기에 내려야 했다.
시카고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아쉬운 순간이었다.
한편 사랑하는 당신이 내 삶의 의미라고 노래하는 시카고표 발라드 'You're The Inspiration'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곡으로 시카고 하면 떠오르는
'Hard to Say I'm Sorry'와 'Love Me Tomorrow'와 함께
시카고를 대표하는 곡으로 우리 팝팬들에게 자리하고 있는 곡이다.
1969년 데뷔앨범 Chicago Transit Authority가 별 반응을 얻지 못하고
두 번째 앨범인 ChicagoⅡ에서 Make Me Smile과25 or 6 to 4 가 히트하면서
이른바 시카고 사운드는팝 매니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면서
미국 출신 록 밴드 중에는 비치 보이스 다음가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어들인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5 or 6 to 4 (1970)
Waiting for the break of day
Searching for something to say
Flashing lights against the sky
Giving up I close my eyes
Sitting cross-legged on the floor
25 or 6 to 4
Staring blindly into space
Getting up to splash my face
Wanting just to stay awake
Wondering how much I can take
Should I try to do some more
25 or 6 to 4
Feeling like I ought to sleep
Spinning room is sinking deep
Searching for something to say
Waiting for the break of day
25 or 6 to 4
25 or 6 to 4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 있어
뭔가 할 말을 찾으면서
하늘에 빛을 비추고 있어
다 포기하고 두 눈 감아
방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25분에서 26분 전 4시야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얼굴에 물 좀 적시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잠들지 말고 깨 있었으면 해서
뭘 더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를 생각해
좀 더 시도해봐야 하는 걸까
25분에서 26분 전 4시야
이제 그만 자야 할 거 같아
방이 빙빙 돌면서 밑으로 까라져
뭔가 말할 걸 찾고 있어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 있어
새벽 4시 25분에서 26분 전이야
25분에서 26분 전 4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