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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먹거리] 한때는 야식 1순위였던 발롯...

작성자필킴아저씨|작성시간22.04.19|조회수324 목록 댓글 0



6-7년전 퀘존의 빌리지에 살때 밤만되면 헬퍼를 시켜서 발롯을 자주 사다 먹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비주얼이 징그럽다고 못드시는편인데,
전 입맛에 맞더라구요.
맛도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밤 10시쯤 이만한 간식거리가 없더군요.

윗 부분 구멍내서 식초소스 넣어 안의 육수와 마신 후
껍질까서 나머지는 소금찍어서 꿀꺽...

아... 발롯은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부화도기 직전의 달걀입니다.
원래는 오리알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그냥 달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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