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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처로 지어진 내 영

작성자이원목사|작성시간26.06.16|조회수15 목록 댓글 0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먹는 양식이고 다른 하나는 입고 사는 옷이고 또 다른 하나는 거할 거처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에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으로 지으셨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에는 그 생명을 살게 하는 능력을 공급하는 양식을 주셨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다 먹어야 삽니다. 먹지 않으면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두 가지 양식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8장 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먹고 살아야 할 양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땅의 흙에서 나오는 떡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가지 양식을 사람에게 주신 것은 사람이 갖고 사는 생명이 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땅의 흙으로 사람의 육체를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창세기 2장 7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만물을 하나님이 지으셨는데 세상 어떤 만물도 생기를 주지 않으셨는데 오직 사람에게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이 생기가 무엇인가? 쉽게 말하면 사람을 살게 하는 영입니다. 그 영이 사람 몸 안으로 들어오니 그 영이 일할 거처인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 마음이 일할 거처는 사람의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지으실 때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존재하는 영들처럼 말씀으로 짓지 아니하시고 다르게 지으셨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이 의논하여 설계하셔서 지으셨습니다. 그것을 1장 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아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지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사람의 영 안에 영이신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서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함입니다. 장갑 만드는 공장에서 장갑을 만들 때 사람의 손 모 양을 따라 장갑을 만든 것처럼 사람의 영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신 것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사람 영 안에 들어오셔서 사시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영은 바로 하나님의 맞춤형 집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의 몸을 지으시고 그 몸 안에 하나님이 지으신 영을 불어넣으심으로 그 영이 일할 거처인 사람의 마음이 생겨나게 하시고 그 마음이 흙으로 된 육체를 움직여 살게 함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영이나 마음은 일할 거처가 있습니다. 거처가 있다는 것은 해야 항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이 바로 생명인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영은 영의 생명의 양식을 먹고 육체의 생명에게 주는 일을 하고 육체는 육체의 생명의 양식을 먹고 영으로부터 받은 일을 몸에 지체에 전하여 육체를 일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의 육체의 생명의 양식으로 먹을거리를 창세기 1장 29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아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먹을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노아 홍수가 지난 후부터 동물을 먹을거리로 주시면서 동물의 생명인 피는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영의 생명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사람의 영은 영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먹고 살게 하셨고 육체를 움직여 살게 하는 육체의 생명인 마음은 땅에서 나는 것으로 양식으로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대적자 마귀가 사람의 마음을 욕심과 거짓으로 유혹하여 정복해 버렸습니다. 마귀도 영입니다. 사람의 육체의 생명인 마음을 정복한 마귀가 하나님의 집인 사람의 영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맞춤형 집이므로 들어갈 수 없어서 허물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어진 집이 무너져 버림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다고 말합니다. 허물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드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선지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복음인 새 언약입니다.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약속대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예수님은 오셔서 그 새 언약을 이루는 일만 하셨고 그 일을 완성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처소는 바로 하나님이 거하실 사람의 영이다. 이 영을 회복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고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앞에 새 언약의 피를 뿌려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집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거처가 온전히 회복하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사실을 예수님이 이루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회복받은 우리 영 안으로 오신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이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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