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보고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로그인이 국가 IP 제한이 걸려 푸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혹시 이 보고서를 읽는, 인턴십을 시작할 친구는 미리 한국에서 다음 내 정보 설정에서 일본 IP를 허용해 두는게 편할것같습니다.
타가와 이사장님이나 호텔 쪽 사장님께 드릴 선물로 무엇을 사갈까 고민하다가 김은 너무 흔한 것 같아서 막걸리로 결정했습니다.
직원들의 선물로는 막걸리가 들어간 초콜렛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막걸리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술으로도 유명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안그래도 늦은 출발 시간이었는데 20분 정도 지연되서 이사장님이 오래 기다리실 것 같아서 걱정이었습니다.
도착하고나서도 입국 할 때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인한 지연이 또 있었습니다.
일본에 아는 지인이 있느냐, 숙소로 정한곳이 일하기로 결정한 곳이냐 등 관광비자와는 다른 질문이라 살짝 당황했었습니다.
타가와 이사장님은 찾기 쉬웠습니다.
협회에서 준비해준 인본 연수 가이드 북에 실려있는 사진이랑 똑같으셨습니다.
지연되는건 미리 알고계신 상태라 다행이었습니다.
전철을 타고 센다이까지 가면서 여러 잡담을 했습니다.
여자 친구분이 무려 저랑 동갑이라고...
센다이에 도착하기 전에 이사장님이 배는 고프지않느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긴장 때문인지 전 괜찮았지만 이사장님이 오사카에서 센다이까지 오시는 동안 힘드셨던것같습니다. 센다이에서 유명한 라멘집으로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갔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식사 방법도 달랐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미리 젓가락같은 식기를 꺼내두지 않는것부터해서 라멘과 같이 나온 김은 그냥 먹는게 아니라
밥과 함께 같이 먹는게 좋다. 등 일본의 상식과 잡담을 하며 식사했습니다.
식사 중에 건네주신 신칸센의 표입니다.
가격을 보고 이사장님과 저의 두사람 몫인 줄 알았는데 한사람 당 8210엔이라고 해서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역시 일본의 교통비는 정말 비쌉니다...
이후에 역에 도착 한 뒤 호텔 관계자분의 차를 타고 호텔로 도착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비까지 오고 무거운 짐들 때문에 지쳐 도착하자마자 잠들고싶었지만
먼저 산로쿠소에서 일하고있던 지수에게 욕탕까지의 길안내를 받아 깔끔하게 목욕하고 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