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압경수로의 냉각재계통의 열팽창 거동에 관한 연구' 문헌

작성자문인득|작성시간16.12.04|조회수238 목록 댓글 0

제목의 논문은 웡자력학회지 (1995년) 에 실린 기술보고서이다. 이 문헌은 2012년. 울진4호기 증기발생기 하부지지대 폴딩 현상이 이슈될 때, 블랙다이야몬드사(BDS )의 마이클이 본인에게 건네준 문헌인데, 이 보고서 원자력연구소 윤기석씨외 2이 기고한 글이다.

시기적으로 볼때, 영광 3,4호기 건설 완료 후, 고온기능시험 당시의 증기발생기 하부 지지구조에 있는 열전달 특성으로 인한 하부지지구조의 rotation에 대해 고찰과 압력의 적용에 대한 그림 설명이 나온다. 마이클이 이 문헌을 전달한 배경은 슬라이딩베이스 폴딩(folding)이 생긴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준 것 같다. 그에게 경험사례를 물었더니 미국에서는 이런 사례가 없다고 하면서 이 문헌을 보내 준것이다.

이 문헌의 figure 4 (consideration of steam generator lower structure rotation)에서 나타난 열전달 경로는 스테이실린더에서 발생된 복사열이 공간을 직선으로 통과해 슬라이딩 베이스에 전달되어 슬라이딩베이스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열절단되는 모델링이다.

이 해석 결과에 따르면 고온기능시험기간에 약 87도가 슬라이딩베이스 가장자리로 열전달된다고 도시되어 있다.
이 온도에서라면 수년간 운전되어도 변형은 발생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연구의 목적이 고온기능시험중에 상태를 보고자 한 것이니 장기간 정상운전 상태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보아진다.

정상운전 상태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약 126도씨로 유지되엇다.고온기능시험 상테와 무려 39도나 차이가 났다.
바로 이놈과 용접시공에 따른 영향이 폴딩 현상을 일으킨 주범인 것이였다.

CE80+를 기술 이전 받았다지만 설계도면과 설계시방서들은 모두 원자력연구소 로고가 있으니 결국 설계 책임은 기술이전한 회사에서 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런 설곅를 가지고 어디 명함을 낼 수가 있을까?
리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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