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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중에 쓰인 ‘성경’이란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작성자품성|작성시간11.12.13|조회수325 목록 댓글 0

신약성경 중에 쓰인 성경이란 말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많은 목회자들이 디모데후서 315-16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하거나 가르칠 때,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것으로 ... ”에서 거듭 나오는 성경이란 말에 대해 신·구약 66권이라고 말하고, 교인들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성경이란 말은 구약만을 가리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이 본문 디모데후서 그 자체가 아직 신약성경이 되지 않은 때로서, 성경이라면 구약성경 밖에 없었던 때였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한 편지 가운데 언급한 것은 신·구약 성경 전체에서 성경이 무엇이냐에 대한 가장 구체적인 중요한 본문이지만, 신약성경 가운데는 그 외에도 성경이라는 언급이 여러 곳에 나오는데, 그 중 예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5:39)고 하셨거니와, 여기 세 번이나 말씀하신 성경도 물론 구약성경만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신약성경이 있을 리가 없었고, 예수께서 보신 성경도 구약만의 성경(=유대교의 경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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