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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득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니치칸상인(日寬上人)은 이 사력(四力)에 대해서 「꽃(花)은 신력(信力), 연(蓮)은 행력(行力), 물(水)은 법력(法力), 일광(日光)은 불력(佛力)과 같은 것이다. 연화(蓮華)는 물에 의해 생기고, 신력(信力), 행력(行力)은 법력(法力)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만약 물이 없다면 연화(蓮華)는 살 수 없을 것이고, 법력(法力)이 없다면 어찌하여 신력(信力), 행력(行力)이 생기겠는가? 그러므로 삼대비법(三大秘法)의 본존(本尊)을 우러러 받드는 법력(法力)을 기원하는 것이다. 물에 의해 연화(蓮華)가 살아가는데, 만약 일광(日光)을 얻을 수가 없다면 연화(蓮華)는 시들어 죽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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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득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15 이와 같이 우리들이 법력(法力)에 의해 신력(信力), 행력(行力)을 낳는다 해도, 만약 불력(佛力)을 얻지 못하면 신행(信行)에서 퇴전(退轉)하는 것은 의심할 바 없는 것이다. 연화(蓮華)가 일광(日光)을 얻으면 반드시 훌륭한 꽃을 피우듯이, 우리들은 불력(佛力)을 얻어 신행(信行)을 성취(成就)하고 빨리 보리(菩提)를 얻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미유선(本未有善)의 말법(末法)의 중생(衆生)은 오직 불력(佛力), 법력(法力)에 의해 능(能)히 관심(觀心)을 이룩하는 것이다」라고 교시(敎示)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