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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요

단오와 앵두화채

작성자김나연희|작성시간09.05.28|조회수151 목록 댓글 0

 

이미지 출처 인터넷

 

 

날씨와 생활 오늘 무더운 단오… 앵두화채로 식혀 볼까요

조선시대엔 설날·한식·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이었다는 단오(端午)가 오늘이다. 기상청은 한낮 더위가 오늘도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단오 무더위를 옛 선조의 방식으로 날려보자. 단오하면 떠오르는 게 '창포물에 머리 감기'. 지방자치단체별로 체험행사가 한창이니 한번 참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창포는 천연모발세정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오 음식으로는 앵두를 설탕이나 꿀에 재워 만든 앵두화채가 유명하다. 앵두는 위를 보호하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더위 타지 말라며 서로 나눴던 '단오 부채'는 냉방병도막고 더위도 잡으니 일거양득이다.

 

조선일보 날씨에서-

 

지난 화요일 수업이 쉬는  관계로 오늘 만난 야학 가족들, 넘 반가웠지요.

날씨가 엄청 더운데도 수업에 나온 송 수진 학생님, 이제 활동보조인을 만나셔서 좋았답니다.

오늘 처음 뵈었는데 너무 상냥하시고 장애인들을 많이 이해하시는 분같아 좋아구요.

 

송 수진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만들어 보내주신 샌드위치를 나눠 먹으면 참 좋았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 앵두를 참 좋아했는데 커서는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오늘 단오라고 앵두화채에 대해서 나온 기사가 있어 내용을 옮기고, 고운 이미지도 한컷 옮겨봅니다.

 

센터 소장님을 비롯해서 김동현 간사님, 그리고 김동현 간사님의 활동도우미님, 김병준 간사님, 윤지영 팀장님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송수진 학생님, 활동보조인님도 더위에 건강하셨다가 다음 주에 다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길 준비해봐요.

 

오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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