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야학에 지지와 성원 그리고 한없는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열 두 페이지의 달력을 한장 한장 모두 넘기고 이제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새 첫 번째 달력을 맞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두 넘겨버린 열 두 장의 세월을 지내오면서 못 다한 아쉬움들... 때론 허망하게 격었던 시행착오들... 그 가운데 에서도 경험 할 수 있었던 작은 성취감들...
이 모든 흔적들을 모으고 모으고 또 모아 열 두 장의 첫 번째 장을 열어가는 원동력으로 삼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삶, 그리고 더 나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세상, 화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 해 만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화성장애인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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