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30분이면 왕복 가능한 거리를
이들은 수 시간을 필요로 하고,
그마저도 이동권이 없어서 포기하기 일쑤입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가 평범하게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보장입니다.
차별없는 인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주 사회에서 아직도 인권을 운운한다는 것은 수치입니다.
5월 14일부터 시작된 도보 순례가 열흘 뒤인 24일까지 지속됩니다.
관심과 격려가 그들이겐 커다란 에너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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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경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