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협의회장 엄경호)는 2016년 2월 25일부터 28일(3박4일) 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갈라다리 호텔에서 10개국 9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서남아협의회 정기총회 (2015년 7월 1일 출범이후 협의회 사업 보고 및 2016년 협의회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최근 국제사회의 우려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해, 남북관계는 물론 동북아를 넘어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번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규탄 및 북한식당 출입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어 통일강연회에서는 민주평통 사무처 신은숙 자문위원활동 지원국장이 초청되어, 최근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변화된 환경에 따른 대북 통일 정책의 이해 및 북한의 실태를 알리며, 해외 자문위원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엄경호 서남아협의회장 주최 만찬에는 스리랑카 정부의 해군 예술단 45명이 특별 출연, 다양한 전통 무용 공연이 있었다. 이번 서남아협의회 주최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간에 통일을 위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정기총회, 통일 강연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쳤다
성명서
하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안정과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강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북한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는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우리는 한인동포들의 안전과 북한의 자금줄 차단을 목적으로 하나가 되어, 서남아 한인동포들이 북한식당 출입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북한은 지금이라도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비핵화 결단을 내리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조속히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은 의장이신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북한의 극단적 도발로 야기된 현재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갈 것을 다짐한다.
제 17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자문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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