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전통찻집 귀천을 운영하던 고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73) 씨가 8월 별세 하면서 주인을 잃고 문을 닫는다고 한다, 1972년 천상병 시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목여사는 1985년 3월 남편 친구 강태열 시인에게 300만원 빌려 전통찻집 귀천을 냈다 목여사는 1993년 수필집 날개없는 새 짝이 되어 에서 찻집 귀천은 집을 제외하고 남편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곳이다 배가 고팠던 우리 부부에게 밥 문제를 해결해 주었던 삶의 터전이었다 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문화의 공간이 또 하나 사라진다 아쉽고 섭섭하다 정말로 정감있는 공간이었다고 하는데 사라질줄 알았다면 한번 가서 추억을 만들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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