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신청 10월 1일부터 더욱 간편해진다 |
| 외교부는 2012년부터 시범 도입한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의 일환인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10월 1일부터 경기도 군포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97개 여권사무대행기관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또한 여권신청시 접수창구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여권사진 실시간 취득시스템’과 함께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59개 재외공관으로 확대 시행하게 됩니다. 아울러 행정기관 간 가족관계정보 공유시스템을 개선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는 미성년의 여권신청자도 등록기준지 기재를 생략할 수 있게 되어 여권 신청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는 2016년까지 여권업무선진화 사업인 종이서류 없는(paperless) 여권신청 구현을 위해 ‘여권신청 전자서명제’ 및 여권사진 실시간 취득시스템을 전 재외공관으로 확대하고 국내 여권사무대행기관(총 236곳)에 대해서는 ‘여권신청 전자서명제’를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여권발급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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