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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그렇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태어날 때부터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별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까지도, 즐겁게 여행을 한 며칠 동안에도 그렇게 거대한 쓰나미가 가족을 앗아가리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가까이 있기에 더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더 표현해야 합니다. 부모가 있었기에 태어났고, 자식이 있었기에 부모는 행복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품을 떠나 있는 자식에게 "사랑한다" 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오늘의 명언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베드로전서 4장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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