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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따뜻한 하루)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8.03|조회수43 목록 댓글 0
따뜻한하루


누구에게나 '다음 칸'은 있다





지하철에 가방을 든 한 아저씨가 승차하더니 승객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기 위해섭니다.
잘 보시면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지하철 승객들이 아저씨를 쳐다보자 다시 말을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칫솔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왜 가지고 나왔을까요?
맞습니다. 팔려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 칫솔은 얼마일까요? 천원입니다.
그리고 뒷면을 돌려 보시면 영어가 쓰여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칫솔을 다 나눠준 아저씨가 말을 이어갔습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 결과가 나왔습니다.

"칫솔 네 개 팔았으니 당연히 4천 원 벌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실망했을까요? 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아주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럼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음 칸이 있기 때문이죠!"



누구에게나 '다음 칸'이 있습니다.
지금의 실패가 앞으로의 희망까지 가로막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장애물 때문에 반드시 멈출 필요는 없어요.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아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뚫고 갈 수 있을지,
돌아갈 순 없는지 생각해봐요.
– 마이클 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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