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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본분 (전도서12:13-1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4.10.13|조회수80 목록 댓글 0

 

● 모든 사람의 본분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12:13-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이 전도서에서 제기한 중대한 질문은 인간이 행해야 할 선은 무엇입니까?

참된 행복에 이르는 참된 길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 중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실한 수단은 무엇입니까?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옛날에 사람에게 알리신 그 사실에 의해 참된 경건만이 참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야 할 불변의 의무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종말에 임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신앙의 뿌리는 마음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엄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며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신앙의 규칙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의 전부요 받을 축복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모든 의무가 이 일에 요약되어 우리의 모든 위로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심을 지닌다는 것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에 치러야 할 대가를 생각하면 우리는 즉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중대한 사실은 그 때 모든 행위가 선악간에 심판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즐거움으로 우리의 회계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람의 본분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칭찬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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