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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려면 (시편106:1-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4.11.16|조회수43 목록 댓글 0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려면 ●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 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 남지 못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시편106:1-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현실은 매일 허물과 죄 아래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코 죄악의 시류나 부패의 세파에 마냥 휩쓸려 가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살아 있는 물고가가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우리는 죄악의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 공의와 정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 혼자의 영적 건강에만 힘쓸 것이 아니라 나의 이웃의 영적 건강도 함께 열망하는 성숙한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이 세상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전능의 손길에 자신을 맡기고 의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범죄한다고 할지라도 자포자기 하지 말고 사유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만 합니다.

시편기자의 말씀처럼 우리가 진정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려면 어려울 때일수록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려면 끝날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 하지 맙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하나님께 온전히 자복할 때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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