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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 (누가복음13:6-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4.12.29|조회수78 목록 댓글 0

 

● 무화과나무의 비유 ●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13:6-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화과나무에서 나무는 유대 백성을 의미합니다.

열매는 회개를 의미합니다.

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과수원지기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포도원은 세상,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무화과나무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우리는 회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인이 무화과나무를 심은 목적은 열매를 얻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둘째로 땅만 축내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가 땅만 버리듯이 회개치 않는 것은 땅의 영향분을 축내는 가치 없는 삶에 불과 합니다.

셋째로 심판을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인이 무화과나무를 찍어 버리기에 앞서 일년이란 기회를 주었듯이 현세대는 심판을 앞둔 준비의 시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로마서2:5)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므로 열매 맺지 않은 무화과나무를 보며 포도원지기는 미래에 대한 소망을 두고 현실을 인내로 참고 자신을 반성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미래에 대한 소망을 두고 현실을 인내로 참고 또한 자신을 성찰하여 잘못된 것은 깊이 회개하여 참되고 진실한 극상품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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