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편1: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5년도에는 우리 모두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복 있는 삶은 의인의 삶이요, 의인의 삶은 현재의 삶이 형통치 못하고 괴롭더라도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있기에 참을 수 있습니다.
의인은 악인에 대하여 복수심을 갖거나 그가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악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는 것으로서 세상의 종국적인 결과가 반드시 있다는 지혜의 원칙을 일깨워 줍니다.
현재를 보면 심판을 당하지 않는 악인들이 더욱 많습니다.
악과 선은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는 최종적인 결론은 우리로 하여금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인정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평생에 걸쳐 돌보신다는 의미입니다.
악인의 삶은 단지 멸망을 향하여 가는 길입니다.
악인의 삶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깊이 빠지는 수렁과 같습니다.
악인의 삶은 꺼져가는 모닥불과 같습니다.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잠언11:8-9)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행복한 사람은 바로 복 있는 사람으로 악인들의 꾀를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도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도 앉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살아갑니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 모두가 세상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칩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면서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가는 복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