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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행하신 일 (시편92:1-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7.29|조회수54 목록 댓글 0

주님께서 행하신 일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어리석은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인들은 풀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시편92:1-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 책한 자녀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주위에서 악하고 불의한 자들이 세상적으로 형통하고 번영하는 것을 볼 때마다 무슨 마음을 갖게 됩니까?

우리는 이 세상의 왜곡된 질서로 인해 분노하면서 이렇게 선하게 살아가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에 관해서 묻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런 어리석고 연약한 생각을 떨쳐버려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번도 이 땅에 무관심하신 적이 없으시고 한 번도 하나님의 백성을 잊어버리신 적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이 세상을 친히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분이시오 하나님의 백성에게 풍족한 은택을 내리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 불평하며 분노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모든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주님께 돌려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사는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찬양은 호흡하는 자마다 영혼의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찬양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며 생각이 깊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는 동시에 의인에게 번성하는 축복을 내리십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감사하며 찬송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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