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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 (시편94:1-23)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7.29|조회수55 목록 댓글 0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하며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이가 보지아니하시랴 뭇백성을 징벌하시는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자들을 칠까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하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시편94:1-2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 악이 관영하고 온갖 불의가 난무하고 더군다나 신앙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면 우리 신앙인들은 크게 낙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서 쉽게 짜증을 내거나 불평하며 신앙의 회의를 경험하곤 합니다.

심지어는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세상을 향하여 극멸히 분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그 모든 헛된 노력을 뒤로 하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련과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발견하고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녕 하나님의 구원을 믿을 때에 그 삶이 넉넉하고 담대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십시다.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증거합시다.

어려운 중에도 얻은 유익을 바라보며 인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이사야12:2)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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