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세기1: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삼위일체의 교리는 우리의 생명과 구원의 실제 문제인 만큼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구속사업에 관해 지금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성부의 하나님은 창조자와 주권자가 되십니다. 성자의 하나님은 인간의 성질로 도성인신 하십니다.
성령의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거하여 속죄하시고 의롭게 살도록 중생으로 인도하여 거룩함과 완전케 하십니다.
현대 신학자 바르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나타내실 때 삼위로 나타내신다고 말했습니다.
창조자와 이해자와 구원자로 알게 하셨습니다. 언제든지 계시 안에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십니다.
우리 인간의 실체는 하나이지만 동작하는 육과 이해하는 혼과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의 삼부로 되어 있으며 성전도 성장, 성소, 지성소의 삼부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릇된 교리에 속지 말고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내세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중생으로 성화하여 항상 소망의 등불을 밝혀 다시 오실 주님을 영광 중에 맞이합시다.
성삼위 일체께 한량없는 찬송과 존귀를 세세무궁토록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