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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일꾼 (골로새서1:24-2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8.12|조회수46 목록 댓글 0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일꾼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로새서1:24-2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우리를 복음에 헌신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였던 자신을 구원해 주신 은총으로 복음에 힘을 다하여 일꾼으로 수고하였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구원 사역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또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내적으로 요구하시는 바를 바울은 물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구원받은 사실과 자신이 구원의 전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하였습니다.

기쁨은 어떤 방해나 고난도 그를 복음 사역에서 포기하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여러 가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해 있습니다. 둔화된 복음의 나팔 소리를 힘차게 울려 퍼지게 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의 신실한 일꾼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사도 바울처럼 담대한 일꾼이 되어 교회를 위하여 고난을 기쁘게 받고 복음 전파에 힘쓰며 성령의 능력에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하나님 교회의 큰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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