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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골로새서3:1-1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8.18|조회수54 목록 댓글 0

 

주님과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로새서3:1-1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사람의 생활원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할 일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열거된 일들이 성도가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성도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이러한 일들은 지극히 조그마한 헌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권면이 계속되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여전히 점검되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쯤하면 되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이나 주님을 깊이 깨닫고자하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도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기까지 하셨는데 우리는 고작 스르르 이루었다고 만족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만이요 아직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못한 흔적입니다.

그리고 주님에 대한 탐구를 하지 않는 신앙은 자기의 생명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생명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알고자 하는 열의가 없는 것은 새 사람을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새롭게 자기 진단을 하고 마음을 새롭게 다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찬미하는 성숙된 신앙생활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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