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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신앙 간증 (빌립보서1:17-28)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8.25|조회수97 목록 댓글 0

 

사도 바울의 신앙 간증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빌립보서1:17-28)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겪었던 신앙 간증과 권면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주님을 믿고 주님을 위해서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고 하늘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해 반드시 고난을 감수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학자 빈센트는 성도들이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면서 고난을 약혼 선물로 받았고 말했습니다.

고난은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보증서가 됩니다.

고난은 부끄럼이나 수치가 아니라 오히려 영광이요 기쁨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존귀하신 아들이지만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기억합시다.로마서8:17-18)

고난이 닥칠 때 우리 죄를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지시고 묵묵히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우리 주님을 바라봅시다.

우리 모두 사도 바울처럼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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