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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빌립보서4:6-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09.16|조회수37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4:6-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을 얻으려면 흔들림 없이 주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인내하며 경건하며 의와 정결과 사랑과 칭찬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주십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그의 가르침을 통해 배운 것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받은 것과 말씀을 들은 것과 생활을 직접 관찰함으로 깨달은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아 행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바울이 권고할 수 있었던 것은 실제 바울이 나타낸 말과 행실이 다른 성도들의 신앙과 생활의 표준이 될 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인격적으로 본을 보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보여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악한 세상에서 신앙을 잃지 않고 반석 되시는 주님 안에서 평강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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