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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복 (시편128:1-6)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10.20|조회수51 목록 댓글 0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복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편128: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밤낮으로 피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서 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녕 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입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심산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합니까? 축복을 얻겠다는 이기적인 목적 때문입니까?

그래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육신의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까지 보장해 주시는 구원의 은총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마땅히 주님을 찬양과 경배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호흡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여호와를 찬양함이 마땅하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주님 중심적인 삶, 영광 돌리는 삶을 살 때 축복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몫이 될 줄로 믿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성전을 떠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만을 찬양하는 자가 누릴 축복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떠나가지만 그들의 세상의 삶은 제사장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백성된 자들은 직분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 돌리는 삶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럴때 축복은 자연스럽게 우리 성도들의 것이 됩니다.

축복을 얻겠다는 탐욕스런 목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다보니 어느새 복이 자기 곁에 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밤낮 주야로 오직 주님을 중심적인 삶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구하는 삶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일상생활의 온전한 목표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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