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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빌레몬서1:1-7)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10.29|조회수37 목록 댓글 0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빌레몬서1:1-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의 전설에 의하면 빌레몬과 그의 가족은 골로새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고 사랑의 수고를 꾸준히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로마대화재 사건 직후 광분한 네로 황제의 기독교 대핍박 때에 빌레몬과 그의 가족은 돌에 맞아서 순교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사실 빌레몬과 그의 가족은 세상 안주를 포기하였습니다.

기꺼이 주님의 십자가를 지겠다는 순교의 각오로 믿음과 사랑의 삶을 살았습니다.

비록 이 땅에서는 그 댓가로 순교의 돌이 날아왔지만 저 하늘나라에서는 영생의 면류관으로 보상 받았을 것입니다.

오늘 자신의 신앙생활을 한번 돌이켜 봅시다.

너무 미지근한 신앙생활입니까?

과연 믿음 생활로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까?

사랑으로 힘쓰고 애쓴 수고의 땀방울은 있습니까?

만약 없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순교를 각오하고 신앙생활을 했던 것을 곰곰이 묵상해 보면서 이제부터는 우리들도 빌레몬처럼 믿음의 열매가 있고 사랑의 수고가 있는 성도들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베드로전서4:7-10)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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