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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된 병자의 기다림 (요한복음5:1-9)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5.12.07|조회수48 목록 댓글 0

38년 된 병자의 기다림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요한복음5:1-9)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게 됩니다.

기다림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태어나면서부터 시각장애인 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의 때에 주님으로부터 치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주님의 도우심의 순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을 통하여 온전하고 새롭게 변화되어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형편과 사정을 모두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대화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회개하고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을 맞이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재림을 인내하며 기다려 봅시다.

기다림을 통하여 38년 된 병자처럼 우리 모두가 이런 기적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를 경험하는 은혜와 복이 모든 성도들에게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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