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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을 내밀라 (마가복음3:1-6)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01.25|조회수42 목록 댓글 0

네 손을 내밀라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예수께서 손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마가복음3: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손이 왜 마르게 되었습니까?

봉사의 손과 기도의 손과 사랑의 손이 말라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과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성령과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리의 말씀과 통하지 않고 능력과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보혈의 십자가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신다면 봉사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신다면 기도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신다면 사랑의 손, 교제의 손을 내밀어 보세요.

주님께서 손 마른 불쌍한 사람을 치유하여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주님께 손을 내밀면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은 우리가 메마른 손을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여러분의 각 심령 속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영광스럽게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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