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와 부모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6: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속담에 자식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의미는 자녀를 부모의 뜻에 맞추어 양육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자녀도 한 인격체요 주님께서 피 흘려 사신 생명을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녀들에게는 그들 나름대로의 세계가 있고 기준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주 안에서 온전히 헌신하는 생활을 함으로 자녀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주의 교양과 훈계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주의 가르침과 본을 스스로 행하게 될 때 자녀는 부모를 존경하고 순종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예수님의 끈과 예수님의 교훈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주 안에서 부모와 자녀로 인륜을 맺었습니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잠언6:20-23)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