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과 함께 일하면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6:1-10)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습니다.
지금은 구원의 날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때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성도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에 참여하고 거룩한 열매를 맺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딥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성도는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됩니다. 근
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합니다.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통해서 드러나기도 하고 감추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실생활에 적용시키지 않으면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될 때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부요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면 은혜 받은 자의 내면은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거룩한 열매는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에 얻게 됨으로 성령의 열매와 의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됩니다.
사도 바울처럼 의의 면류관이 준비된 상급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