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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있는 기도 (누가복음11:9-13)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07.20|조회수41 목록 댓글 0


끈기 있는 기도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11:9-1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믿는 자가 끈기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까?

성도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아버지께 나아가듯이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지를 의심할 여지가 없이 아주 뚜렷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이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으며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요구사항들을 허락해 주실 것으로 기대해야 합니다.

리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응답받으실 만한 사랑과 존경과 신뢰를 태만히 하지 않으면서 자주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우리와 가족관계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끈기로 기도하면서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로마서8:14-17)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8:26)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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