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로마에서 복음을 (로마서1:8-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08.01|조회수34 목록 댓글 0


로마에서 복음을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로마서1:8-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복음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소식을 들었습니까?

곧 복음의 밧줄을 붙들고 죄의 늪으로부터 구출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사도 바울처럼 빚진 자가 됩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해 죄와 사망의 늪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빚을 갚을 의무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사도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 곧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할 수 있는 대로 이 빚을 갚으려고 로마에 가고자 열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빚을 갚기 위해 할 수 있는 대로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바울은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고전9:16) 경종을 울려줍니다.

빚은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는 절대 못 갚습니다.

바울은 나 같은 죽을 죄인이 평생 갚아도 못 갚을 엄청난 빚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에서 십자가의 피로 탕감해 주셨다고 넘치는 감사와 감격의 고백이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감격이 솟구치고 죄 속에 빠져서 죽어가는 형제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넘쳐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