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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 (로마서1:18-2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08.22|조회수54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1:18-2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생활의 터전에서 우리가 존재하는 삶의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타락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을 노력하며 육신의 일락만을 좇는 그릇된 역사에 처해 있습니다.

혹 우리는 형식적이며 아무런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들은 아닙니까?

세상이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시대일수록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며 악한 세력을 전적으로 대적하는 전투적인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종교개혁자 말틴 루터의 고백은 오직 죄수만이 해방되고 빈자만이 부해질 것이며 약자만이 강해질 것입니다. 겸비한 자만이 높아지고 비어있는 자만이 채워지며 죄인만이 고귀한 의인이 될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고로 구원의 첫 계단은 자신이 도저히 스스로는 헤어날 수없는 죄악의 늪 속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죄악의 늪 속으로 점점 빠져 들어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 구원의 밧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소식은 진정 자신에게 귀한 복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우리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범행 보다는 진리의 말씀대로 의의 면류관을 얻기까지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최후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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