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나님께 충성한 갈렙 (여호수아14:6-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09.19|조회수77 목록 댓글 0

하나님께 충성한 갈렙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여호수아14:6-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충성한 갈렙은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시대의 위대한 두 지도자의 모세와 여호수아에 가려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우리들이 본받을 만한 인물입니다.

45년 전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모세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기업의 땅을 미리 약속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은 헤브론 산지였는데 갈렙은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여호수아에게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약속의 땅을 천국의 기업으로 약속받은 자들입니다.

갈렙이 헤브론 산지를 얻게 된 것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따랐기 때문에 산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헌신과 봉사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희생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산지를 기업으로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