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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롭다 하심을 받은 우리 (로마서5:1-1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10.17|조회수50 목록 댓글 0


의롭다 하심을 받은 우리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5:1-1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잡한 현대사회는 우리로 하여금 때로는 도피하고 싶은 심정을 갖게 합니다.

경쟁에서 지면 낙오자가 되어서 마치 인생의 패배자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들이 상처를 받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어떻게 어떤 노력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봅시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자답게 화평과 기쁨과 소망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 여러분은 모든 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빨리 돌이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때 비로소 불안과 슬픔과 절망의 자리에서 떠나 화평과 기쁨과 소망있는 은혜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우리는 끈질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고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기뻐할 수 있는 강하고 순결한 마음의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며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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