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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그리스도 (로마서5:12-21)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10.17|조회수52 목록 댓글 0

아담과 그리스도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5:12-21)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담과 그리스도가 각각 한 사람으로 표현된 것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아담은 범죄와 죽음의 세계의 우두머리인 한 사람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와 생명 세계의 주인이신 한 사람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아담과 그리스도가 각각 한 사람으로 표현되었던 것은 인류의 조상이 아담 한 사람이며 인간 모두가 아담으로 인한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인류가 죄로 인한 사망과 저주로부터 벗어나 의와 생명을 얻게 할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신비주의나 합리주의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부인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이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미련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어떠한 사람도 자기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가까이 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진리와 생명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죄를 깨달을 때마다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한복음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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