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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2:8-1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6.12.05|조회수127 목록 댓글 0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2:8-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양을 지키는 목자들은 자신의 업무에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받자 자신의 생업을 잠시 멈춘 채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신실한 믿음의 목자들이었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은 구주 탄생의 큰 기쁜 소식을 최초로 증언한 증인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밤에 밖에서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천사들로 하여금 큰 기쁜 좋은 소식을 들었던 것처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은 우리도 성탄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됩시다.

큰 기쁨의 좋은 구원의 소식은 내가 듣고 이웃이 듣고 만민이 들어야 할 소식입니다.

대림절에 탄일을 맞이하는 우리가 목자들처럼 바깥 어둠에서 헤매는 사람들에게 구주의 탄생하신 소식을 전합시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모든 이웃들에게 전하도록 주님을 맞이하는 탄일이 되시기를 주님으로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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