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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르는 제자들 (마태복음4:18-22)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1.22|조회수49 목록 댓글 0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4:18-22)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어부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시겠다고 부르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백성으로 부르신 자들은 세상적인 지위나 명예나 학식있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인간적으로 볼 때 비록 미련하고 부족하고 연약하여 아무런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같은 죄인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불러주셨다는 사실에 어찌 감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생업의 일터에서 이웃들에게 인정받아 전도인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어부들처럼 즉각적인 순종의 응답을 본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일에 머뭇거리거나 갖은 핑계로 빠지지 말고 우리 자신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열심을 다하여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부들에게 나를 따라 오라고 말씀 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나를 따라 오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하여 의의 면류관을 얻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달려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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