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150:1-6)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옛날 구약의 선지자 하박국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하박국3:17-18)고 고백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사실만으로도 능히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놀라운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시인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단지 주님 앞에서 살아 숨 쉬며 호흡한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가 충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무슨 조건이 있고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한가지만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마지막 날 주님 앞에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영원히 찬양과 영광 돌리는 그날이 우리 앞에 이르기까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