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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으로 (고린도전서12:1-7)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6.17|조회수52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영으로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12:1-7)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은 단순히 입으로만 시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내적인 감동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자신의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주의 주권자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인정함으로 주님께 자신의 전인격과 모든 소유를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의 함정은 다른 사람들의 은사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거짓된 은사를 행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거짓된 진리를 전하기도 합니다.

불행하게도 이 세상에 교회가 세워진 교회 안에는 거짓되고 위선적인 고백이 많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거짓으로 행하며 진리를 알고 선포한다고 고백하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며 방언으로 말하지만 입으로만 고백할 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를 선포하지 않는 자들도 많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영적인 진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고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십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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