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과 감사와 찬송함으로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150:1-5)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하나님께 찬송할 이유로 하나님의 고귀한 속성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성실하신 분이시며 악인과 선인에게 골고루 해와 비를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경외하는 모든 자녀들을 무관심하지 않으시며 자상하게 보살펴 주십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과거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고 도리어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인색하지 않으시므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크고 놀랍고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인자가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에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뻐하고 만족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인간이 감정과 성품은 변화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성실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정확히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은 이처럼 어떤 상황에도 달라지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자고 외칩니다.
우리 모두가 즐거운 찬송을 부르면서 삽시다. 찬송하는 사람은 복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며 사는 것은 여호와가 나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는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고 성실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성실하게 지켜주시고 약속대로 시행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깨끗케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자손만대에 영원무궁토록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맥추감사절을 앞두고 주의 전에 모인 우리가 마음을 같이하여 즐겁게 한양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성령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