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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서 두 번째 표적 (요한복음4:46-5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8.03|조회수79 목록 댓글 0


가나에서 두 번째 표적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이르 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요한복음4:46-5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구원 사역을 감당하시며 천국 복음을 전하시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러한 주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만이 주님을 바르게 영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단지 그분을 훌륭한 분이라고 인정하거나 주님을 통해 육적인 유익을 얻는 것 그 이상입니다.

진실로 주님에 대한 믿음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문제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하신 분임을 고백하고 인정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왕의 신하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과 교훈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왕의 신하는 약속해 주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여 자신은 물론 온 가족이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적적인 역사에 대해서 신뢰감 때문에 응답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응답을 받는 것도 중요하시만 어떤 믿음으로 응답을 받고 그것을 깨닫는 자가 더 중요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과 관심은 절박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을 권고하십니다.

주님의 지식은 신하의 아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들이 나았다는 것을 예수께서 알고 계셨습니다.

주님의 권능은 아주 먼 거리에서도 자기의 아들을 치유하실 능력이 예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최후의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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