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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주신 그리스도 (갈라디아서5:1,13-15)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8.20|조회수54 목록 댓글 0


자유를 주신 그리스도

(갈라디아서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5:13-15)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는 8.15해방 후 72년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우리 민족은 고난과 격심한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심지어 남북이 둘로 갈라져 6.25사변, 4.19, 5.16혁명, 10.26사태 등 고통의 터널을 뚫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고통과 쓰라림 슬픔을 되새겨 봄으로 민족이나 개인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 가운데서 바른 삶의 지표를 발견하고 빛나는 내일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광복절은 민족이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초를 겪었던 역사적 사실을 싫어도 좋아도 회상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탐심(탐욕)에서 벗어나도록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미움과 다툼에서 벗어나도록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절망에서 벗어나도록 자유를 주셨습니다.

진정한 해방의 기쁨은 자유와 해방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실 때에만 얻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에게 자유를 주신 것을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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