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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함 (사도행전2:1-4)

작성자로마장로교회|작성시간17.08.22|조회수61 목록 댓글 0


성령의 충만함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2:1-4)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미리 약속하신 성취입니다.

성령의 강림은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것에 대한 성취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약속된 성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고 그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 강림의 사건은 제자들의 삶이 뒤집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를 나열하면서 방언을 방언 통역과 함께 마지막에 언급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가르켜 성령행전, 성령의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구원과 성화과정이나 교회나 사회의 권능과 힘의 소재는 성령이십니다.

성령이 없는 곳에 구원이나 은혜가 없고 권능과 역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자들처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예수님처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8: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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